2일(현지시간) 모잠비크 베이라의 사이클론 '이다이' 생존자 캠프에서 여성과 어린이들이 음식을 배급받기 위해 줄 서 있다. 현지 관계자들은 사이클론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지역의 콜레라 환자가 1,400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오염된 물과 음식으로 설사를 일으킨 콜레라 환자 두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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