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지역아동 복지기관, 협력강화 위한 회의 개최
완주군·지역아동 복지기관, 협력강화 위한 회의 개최
  • 이은생
  • 승인 2019.03.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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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기관 실무자 회의 개최…서비스 연계 논의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복지기관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했다.

완주군은 최근 드림스타트센터 내 자람터에서 지역내 아동복지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기관 상호 정보교류와 연계·협력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사항과 위기아동에 대한 기관별 대응방법, 지원가능한 자원, 서비스중복 방지, 기관간 네트워크 협력강화 및 개선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도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완주군은 아동친화도시로써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자원발굴과 연계를 강화하고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번 실무자 회의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라고, 이를 위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완주군 드림스타트, 군 보건소, 전북도 아동보호전문기관, 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 정신보건복지센터, 지역내 초등학교 등 9개 기관 10명의 위원과 1명의 간사로 구성돼 있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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