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악관현악단 제21회 정기연주회가 23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연주되는 곡 ‘콩쥐 팥쥐’는 고전소설을 극화한 국악칸타타로, 우석대학교 김경중 교수가 대본을 쓰고 백성기 교수가 작곡한 곡이다. 판소리합창으로 화려하게 막을 여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선율들이 어우러지는 종합예술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1만원, 학생 5000원. 문의는 290-1618.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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