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국악칸타타 ‘콩쥐 팥쥐’
전북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국악칸타타 ‘콩쥐 팥쥐’
  • 김상기
  • 승인 2008.09.22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국악관현악단 제21회 정기연주회가 23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연주되는 곡 ‘콩쥐 팥쥐’는 고전소설을 극화한 국악칸타타로, 우석대학교 김경중 교수가 대본을 쓰고 백성기 교수가 작곡한 곡이다.

판소리합창으로 화려하게 막을 여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선율들이 어우러지는 종합예술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1만원, 학생 5000원. 문의는 290-161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