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SW·IT기업 맞춤형 성장지원’공고 내달 19일까지 모집
전북도, ‘SW·IT기업 맞춤형 성장지원’공고 내달 19일까지 모집
  • 김도우
  • 승인 2019.03.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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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2500만원 이내, 총 4억 원 규모 지원

전라북도는 도내 열악한 SW산업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SW·IT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SW·IT기업맞춤형 성장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SW·IT기업 맞춤형성장지원사업(이하 기업맞춤형성장지원)은 융복합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SW·IT기업의 성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해왔다.

이 사업을 신청해 받은 기업 29개사 중 69%에 해당되는 20개사에 매출 증가 효과를 통해 기업성장을 가져왔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 소재한 1년 이상된 SWIT기업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기업성장지원을 위해 기업당 최대 2,500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홍보물 제작지원, 전시회 참가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 분야에 걸쳐 지원된다.

특히 SW테스트베드 지원이 신설돼 SW기업의 제품 가치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업맞춤형성장지원은 25()부터 419()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http://rnd.jbtp.or.kr)을 통해 공고기간 내 온라인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사업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북테크노파크(SW융합팀 063-219-2174)로 문의하면 된다.

나해수 전북도 주력산업과장은 도내 SW산업에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해당되는 기업이 많은 신청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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