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KEB하나은행,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 협약
전북도-KEB하나은행,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 협약
  • 김도우
  • 승인 2019.03.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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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6일 도청에서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도 제공)
전북도는 26일 도청에서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도 제공)

 

전북도는 26일 도청에서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원택 정무부지사와 정민식 KEB하나은행 호남영업 그룹장 등 두 기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동반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전북도는 외투기업 유치, 지원정책을 수립하는 등 투자환경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고, 하나은행은 외투기업들에 회계, 세무, 경영 등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북에 입주하는 기업에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금리우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원택 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외투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외투기업 유치는 궁극적으로 전북의 경제 파이를 키워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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