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사이클론 '이다이'로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인초페(Inchope)의 한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책 등을 말리고 있다. 아프리카 남부 3개 국가를 할퀴고 간 '이다이'로 750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피해 지역 주민들은 전기와 수도 복구 및 콜레라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다. 유엔은 모잠비크의 복구를 위해 향후 3개월간 약 2억 8,200만 달러에 이르는 국제사회의 원조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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