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창동 하나로클럽에서 전북 농산물 특별판매전
전북농협, 창동 하나로클럽에서 전북 농산물 특별판매전
  • 이용원
  • 승인 2019.03.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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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전라북도 원예농산물 공동브랜드 '예담채' 홍보 및 전북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1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시 도봉구 소재 하나로마트 창동유통센터(지사장 김주학)와 전주 덕진구 소재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

전북농협은 전북농산물 홍보 및 판매확대를 위해 수도권 농협 하나로클럽 및 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에 지속적으로 통합 판매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김대훈 재경 전북도민회 사무총장, 김상희 재경 전북향우회 여성위원회 위원장과 회원, 김영일 부본부장, 강신학 삼례농협 조합장, 전주 장병욱·완주 구법용·진안 최종진·정읍 이정진·김제 윤세천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20여명이 함께 전북농산물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전북농협은 창동 농협하나로클럽을 시작으로 제철 맞은 신선한 전북 농산물을 매월 통합판매전을 통해 수도권에 공급해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완주 삼례 딸기를 필두로 정읍 토마토, 진안 사과, 김제 하우스감자, 정읍 방울토마토, 순창 아로니아 등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출하되는 5개 품목을 판매하며 시식 및 할인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의 입맛을 공략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통합판촉행사를 통해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 구현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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