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물의 날 환경정화 우수기업 표창
하림, 물의 날 환경정화 우수기업 표창
  • 소재완
  • 승인 2019.03.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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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보전 및 지역 환경정화활동 등 깨끗한 익산 만들기 공로 인정
(주)하림 임직원들이 22일 익산시 금마면에서 진행된 세계물의날 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생활쓰레기 등을 줍고 있다.
(주)하림 임직원들이 22일 익산시 금마면에서 진행된 세계물의 날 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이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줍고 있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활동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

22하림(대표이사 박길연)에 따르면 수자원 보전과 깨끗한 익산시 만들기 정화활동에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익산시로부터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하림은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대를 구성해 세계 물의 날 맞이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이날도 익산시 금마면에 위치한 금마저수지 주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 임직원들이 참여해 대대적인 하천 정화운동을 펼쳤다.

하림 정호석 상무는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부족한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하림 임직원들이 정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앞으로도 물 사랑을 실천하는 정화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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