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 보전 및 지역 환경정화활동 등 깨끗한 익산 만들기 공로 인정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활동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
22일 ㈜하림(대표이사 박길연)에 따르면 수자원 보전과 깨끗한 익산시 만들기 정화활동에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익산시로부터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하림은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대를 구성해 세계 물의 날 맞이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이날도 익산시 금마면에 위치한 금마저수지 주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 임직원들이 참여해 대대적인 하천 정화운동을 펼쳤다.
㈜하림 정호석 상무는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부족한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하림 임직원들이 정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 사랑을 실천하는 정화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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