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완산동(동장 홍동욱) 신가네소머리국밥(대표 신장호)은 20일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자 40여 명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하고 위문했다.
신장호 대표는 이날 "편치 않은 몸으로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완산동 지역어르신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곳입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져 있는 신가네소머리국밥은 2014년 이래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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