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주독서대전을 재미 가득한 추억의 장으로"
"2019 전주독서대전을 재미 가득한 추억의 장으로"
  • 김주형
  • 승인 2019.03.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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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등 전문가 19명으로 '전주 독서대전 추진협의체' 구성
전주시는 19일 완산도서관에서 지역 내 도서관계, 독서계, 출판계, 서점계, 문화계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전주시는 2019 전주독서대전을 책 읽는 재미가 가득한 추억의 장으로 함께 만들기로 했다.

시는 19일 완산도서관에서 지역 내 도서관계, 독서계, 출판계, 서점계, 문화계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2019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는 김양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주교육지원청, 전주문화재단, 전북문인협회, 전북작가회의, 전북아동문학회, 전주독서동아리연합회, 열린어린이연구소 등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전주시 독서문화진흥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독서환경 개선 및 독서생태계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전주독서대전의 주요일정과 주제 등을 설정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주시 연중 독서문화진흥 사업과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19 전주독서대전의 기본방향등을 논의 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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