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청기(원장 조현)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북도협의회(회장 최윤자)는 협약식을 갖고, 보청기 적극후원 등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난청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듯하다.
조현 전주보청기 원장은 “단순한 소리가 아닌 아이들 개개인 마음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소리를 듣지 못해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주 보청기는 최고의 제품 공급뿐 아니라 국내 최초의 보청기 체험시스템과 평생케어 시스템 도입으로 차별화되고 선진화된 고객 만족과 감동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경제적인 어려움과 난청으로 고통받는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청기 기증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최윤자 전국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전북도협의회장은 “단순한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깨끗한 소리를 전달하는 소명감이 마음에 와 닿는다”며 “전주 보청기와 협약식으로 난청있는 아이들에게는 희망의 소리가 전해질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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