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풍남로타리클럽(회장 황규표)은 최근 모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암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02년부터 금회기까지 17년간 로타리 재단의 글로벌 보조금으로 암환자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해 온 전주풍남 로타리클럽 회원과 전주사대부고 인터랙트 회원, 예수병원 사회사업과 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지역주민에게 물티슈와 책자를 배포하며 암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한편, 전주풍남 로타리클럽은 1979년 5월 창립 이래 회원 252명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 클럽으로 해마다 3억원 이상을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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