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10분께 부안군 한 아파트 건설현장 16층 높이에서 환기구 작업 중인 김모(43)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모 착용 여부 등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강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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