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산업경제위 축산악취 해결 방안 모색
도의회, 농산업경제위 축산악취 해결 방안 모색
  • 김도우
  • 승인 2019.03.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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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자원순환농업센터 방문, 운영 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용구)는 축산악취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농산업경제위에 따르면 18일 논산시 채운면에 소재한 논산·계룡축협 자원순환농업센터를 방문 축산분뇨 처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축산분뇨 처리시설을 견학했다.

논산·계룡축협은 30여년전 광석양돈단지에 가축분뇨공동처리장을 조성해 현재 운용 중이다.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용구)는 축산악취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용구)는 축산악취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93년 가축분뇨 퇴비화 시설을 완공해 지역 농가에 80만포(20/)를 공급하고 있으며, 97년에는 국내 최초로 축분을 활용한 액비를 생산해 지역 농지 3,000(, 당 살포량 : 35)에 살포하고 있다.

이번 현지의정을 계기로 농산업경제위원회 강용구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전라북도의 축산분뇨 및 악취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해 전라북도 지자체 및 관련기관 등에 내용을 공유하기로 했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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