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자위, 서울장학숙 운영상황 둘러봐
전북도의회 행자위, 서울장학숙 운영상황 둘러봐
  • 김도우
  • 승인 2019.03.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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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서울장학숙을 방문해 학생들 애로사항과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서울장학숙을 방문해 학생들 애로사항과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는 지난 15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한 서울장학숙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원들은 도서관, 청운관, 체력단련실 등 시설관리와 급식상태를 꼼꼼히 살펴봤다.

또 구내식당에서 입사생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장학숙 생활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장학숙은 1992년 개관했으며 현재 364명의 전북지역 대학생들이 입사해 있다.

국주영은 행정자치위원장은 쾌적하고 안락한 면학분위기가 보장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와 입사생의 건강관리 등에 유념해 주길 바란다서울장학숙이 창의적인 전북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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