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풍남로타리클럽, 성산경로당에 세탁기 등 기증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성산경로당에 세탁기 등 기증
  • 김주형
  • 승인 2019.03.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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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황규표)은 최근 고창 성산경로당을 찾아 대형TV와 세탁기 등 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황규표 회장은 "고령화와 핵가족화에 따른 노인인구 증가로 노인들의 문화생활, 건강증진, 여가활동 등 경로당이 지역별 주요 거점시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점에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보내 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풍남 로타리클럽은 1979년 5월 창립 이래 회원 252명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 클럽으로써 매년 3억원 이상을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예수병원에 첨단의료기기가 탑재된 대형검진차량을 전달했으며, 암 환자 수술비 지원사업, 장애우 지원사업, 모범 중고생 장학사업 등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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