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1동(동장 안병식)은 12일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2단계 노인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근무 시 조끼착용, 교통법규 준수, 기상악화 시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을 위주로 진행됐다.
안병식 동장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줘서 감사한다"면서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선발된 어르신들은 3개월간 관내 취약지 청소 및 환경정비 업무를 맡게 된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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