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특례시 지정위한 릴레이 설명회 열어
전주시 덕진구, 특례시 지정위한 릴레이 설명회 열어
  • 김주형
  • 승인 2019.03.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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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는 양연수 구청장과 실·과장 등이 각 동을 찾아, 자생단체장들과  간담회 등을 열고 전주 특례시 지정 필요성 등에 대한 '권역별 릴레이 설명회'를 열고 있다.

11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이번 권역별 릴레이 설명회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주 특레시 지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차원에서 권역별로 자생단체장과 함께 전주시가 왜 특례시로 지정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등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덕진구가 올해 새로이 시작하는 '2019년 우리동네 아동·청소년 소통프로그램'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설명도 함께 하고 있다.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광역시 없는 전주의 성장 정책이 필요함에 전주의 발전을 위해서 특례시 지정은 필수적이다"면서 "민관 모두 함께 한목소리로 전주 특례시 지정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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