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이장단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8일 고창군 르네상스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한 이기환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14년째 후동마을 이장으로 일하면서, 흥덕면이장단협의회장직을 맡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이기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적극적으로 군민의 손과 발이 되어 쉽고·편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발전에 공헌한 고창군 아산면 이장단협의회 오만열 회장 등 4명이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고창=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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