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U-12 초등부우승, 경기도내FCU12 초등부저학년페스티벌 우승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인 2019 금석배 전국 학생(초·중)축구대회가 12일간의 열전을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고학년과 저학년 페스티벌을 포함해 79개 팀이 출전했으며, 중등부는 고학년과 저학년 페스티벌을 포함해 45개 팀이 참가해 우승팀을 가렸다.
25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초등부 결승에서 울산현대U-12팀이 전주조촌초를 3대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 경기결과 울산현대U-12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전주조촌초가, 3위는 경북포철초, 경기GS경수클럽U12이, 리스펙트팀상은 이리동초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상에는 최우수선수상은 황의준(울산현대U-12), 우수선수상은 최인수(전주조촌초)가 수상했다.
또 득점상은 김도현(울산현대U12)이, 공격상은 김동윤(울산현대U12)이, 수비상은 최시온(울산현대U12)이, GK상은 진상우(울산현대U12)이, 감투상은 박종민(조촌초)이, 리스텍트선수상은 박도은(조촌초)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지도자상(감독)은 박창주 울산현대U12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코치)은 김호유 울산현대U12 코치가, 우수지도자상(감독)은 이찬구 조촌초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코치)은 최한욱 조촌초 코치가. 심판상은 최광석, 한대희가 각각 수상했다.
초등부저학년페스티벌에서는 경기도내FCU12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경북포철초가 2위를. 경기성남FCU12와 경기골든클럽A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김재현(경기도내FCU12), 우수선수상은 이태인(포철초)가 수상했다.
또 수비상은 황은태(경기도내FCU12)가, GK상은 윤건영(경기도내FCU12), 최우수지도자상 김병훤 경기도내FCU12 감독이, 영플레이상은 임채운(경기도내FCU12)이, 심판상은 김강률, 이청훈이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날 열린 중등부 및 중등부 저학년 페스티벌에서는 동대부속 금산중(전북현대 U-15)이 각각 우승을 자지했다.
중등부는 동대부속 금산중(전북현대 U-15)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울산현대중이 준우승을, 인천광성중이 3위에 각각 올랐다.
리스펙트팀상은 이리동중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개인상에는 최우수선수상은 강상윤(전북현대 U-15), 우수선수상은 김도현(울산현대중)이 수상했다.
또 득점상은 송혁(울산현중)이, 공격상은 조영광(전북현대 U-15)이, 수비상은 김래우(전북현대 U-15)이, GK상은 김효준 (전북현대 U-15)이, 감투상은 조현준(울산현대중)이, 리스텍트선수상은 이한새(울산현대중)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지도자상(코치)은 장성호 전북현대 U-15코치가, 우수지도자상(감독)은 김백관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코치)은 이승현 울산현대중 코치가. 부장상은 조원일(동대부속금산중)이, 심판상은 박세진, 전준배, 전상배, 김요한이 각각 수상했다.
중등부 저학년 페스티벌에서는 우승은 동대부속 금산중(전북현대 U-15)이, 준우승은 수원FCU15P가, 3위는 울산현대중과 경기수원FCU15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이후찬(전북현대 U-15)이, 우수선수상은 이우진(수원FCU15P)이 각각 수상했다.
또 수비상은 이승현(전북현대 U-15)이, GK상은 공시현(전북현대 U-15)이, 최우수지도자상은 이광현(전북현대 U-15)이, 영플레이상은 강민성(수원FCU15P)이 각각 수상했다.
전북축구협회 관게자는 "이번 대회기간에는 눈이 내리지 않고 비가 한 차례 왔을 뿐 좋은 날씨에서 대회를 치뤘다"면서"이번 대회를 도와주신 전북도와 군산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