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임실 건설”...복지사協 창립
“행복 임실 건설”...복지사協 창립
  • 김도우
  • 승인 2019.02.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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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초대회장, “자질향상·권익옹호 앞장서겠다”
 

전북 임실지역 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증진시키고 복지발전을 위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영준)’가 창립됐다.

심민 임실군수는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임실군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발전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를 창립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했다.

권영준 회장은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는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영역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사회복지사협회는 창립을 위해 일곱 번의 준비위원회의를 거쳐 오늘 2월19일 임실문화원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창립 준비위원장을 맡아온 임실군장애인보호작업장 권영준원장이 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배인재 전북 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 편에 서서 저들의 인권과 권익을 지키며, 사회의 불의의 부정을 거부하고 개인 이익보다 공공이익을 앞세우는 임실군 사회복지사 협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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