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비전선포식
민주 전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비전선포식
  • 김도우
  • 승인 2019.02.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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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 도의원)가 비전선포식 및 전국위원회 전북간담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 도의원)가 비전선포식 및 전국위원회 전북간담회를 개최했다.

13일 열린 이번 행사는 ‘협력과 연대·상생과 공유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사회적 위원회의 활동과 양극화가 심한 우리 사회의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사회 문제의 대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현민 더불어함께 전북지역개발협동조합 이사장은 특강에서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이윤 중심의 시장 경제를 극복하고 불평등과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위원회가 진행해야 할 역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국주영은 전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은 “사회적 경제를 하는 단체들과 중간 지원조직간의 간담회 등을 통해 전북의 사회적 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며 “사회적 경제 가치인 포용과 연대 및 상생을 통한 지역 사회의 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호영 전북도당 위원장은 “비전 선포식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지역 혁신을 추구하는 사회연대 정당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지방자치단체, 민간 사회적경제기업, 시민경제조직 등 다양한 섹터와 연대, 협력으로 전북지역의 사회적 경제 정책을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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