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 '2018년 사업평가 및 2019년 사업설명회' 개최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2018년 사업평가 및 2019년 사업설명회' 개최
  • 이용원
  • 승인 2019.02.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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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이문규)는 지난 12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전라북도 지역, 단체, 직장 신협 이사장, 상임이사, 실무책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평가 및 2019년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기념식, 제2부 시상식, 제3부 사업설명회로 진행됐으며, 제2부 시상식에서는 2018년도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종합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대상(전주삼천신협)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신협에 대한 현판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공제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각종 사업에서 우수 실적을 거둔 모범 임직원 20명에 대한 신협중앙회장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전북지역 71개 신협은 2018년 말 기준 자산 5조 4,000억원, 조합원수 44만명을 돌파했다. 또 작년 한 해 전주KCC농구단과 전주삼성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전주 용소중학교와 1사1교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도내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사업을 전개했다.

한편 신협은 2018년 12월 말 기준 전국 총 조합원수 610만 명, 총자산 90조원을 돌파했으며, 다자녀 대출, 어부바 적금 상품 등을 출시하며 서민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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