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임실부군수, 현장행정 '주력'
김형우 임실부군수, 현장행정 '주력'
  • 최성일
  • 승인 2019.02.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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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맞이 현장관리 및 재정 신속집행 준비상황 꼼꼼히 챙겨

김형우 임실 부군수가 취임 후 현장행정에 주력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부임한 김 부군수는 부서별 업무보고에 이어 11일과 12일 이틀간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해빙기 맞이 현장점검과 신속한 군정현황 파악에 적극 나서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보이고 있는 것.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에서 김 부군수는 관내 주요 사업장 및 운영 시설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다.

또한 사업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꼼꼼한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다.

현장행정 첫날인 11일에는 옥정호 권역을 시작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읍 시가지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12일에는 성수산과 농식품융복합 중심지인 성수면 오류리, 오수 의견관광지 등을 방문해 군 주요사업에 대해 세심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옥정호-임실치즈-성수산-반려동물로 이어지는 명품 관광벨트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문제점과 쟁점사항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조만간 다가올 해빙기를 맞이해 신속한 공사중지 해제를 통한 재정 신속집행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형우 부군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것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주요사업장을 수시로 찾아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실=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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