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정부와 국영기업의 대외 부채는 전 세계 채권자들에게 약 1,500억 달러에 이르는 반면, 외화보유액은 80억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고 10일(현지시간)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사진은 지난 6일 베네수엘라 이주민이 평가절하된 자국 지폐로 자동차를 만들어 콜롬비아 쿠쿠타에서 판매하는 모습.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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