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동산지구 보행환경 개선 탄력
익산 동산지구 보행환경 개선 탄력
  • 소재완
  • 승인 2019.02.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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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생태습지공원‧동산동 주민센터 일대 보행데크 및 인도 조성
▲ 최영규 도의원

익산시 유천생태습지공원에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이 조성된다. 보행 구간의 연속성이 확보됨에 따라 지역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전라북도의회 최영규(익산4) 의원실에 따르면 익산시 동산동 331-6번지 일원의 유천생태습지공원 및 동산동 주민센터 일대에 보행데크와 인도가 설치된다.

이는 동산지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최영규 의원과 익산시의 지속적인 노력 결과다.

특히 최영규 의원은 동산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도비 보조금 5억 원을 확보,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

동산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지난해 10월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돼 토목공사가 시작된 상태로, 오는 6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최 의원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과 동산동주민센터 이용객의 쾌적한 보행을 위한 사업”이라며 “주거 밀집지역 보행단절 구간을 새롭게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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