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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전철홍 교수 연구팀, 퇴행성관절염 원인 세계최초 증명노화 따른 부수적 질병 아닌 콜레스테롤 대사 의한 대사성 질환 일종 증명 네이처誌 등재
소재완  |  sjw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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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8  17: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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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홍 교수

원광대병원 전철홍 교수 연구팀이 퇴행성관절염 발생 원인을 세계 최초로 증명하는 성과를 올렸다.

8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에 따르면 정형외과 전철홍 교수 연구팀(공동 연구 광주과학기술원 전장수 교수)이 관절연골 콜레스테롤이 퇴행성관절염을 일으키는 원인임을 세계 최초로 증명해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지(誌)에 등재했다.

전철홍 교수 연구팀의 이번 성과는 그 동안 불명확했던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을 세계 최초로 밝혀낸 것으로 퇴행성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법 개발에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노화에 따른 부수적 질병으로 인식돼 온 퇴행성관절염은 이번 연구결과 콜레스테롤 대사에 의해 유발되는 대사성 질환 일종으로 밝혀졌다.

콜레스테롤은 지방 성분 일종으로 생명 현상 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이지만 동맥경화나 치매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절 연골이 점진적이고 비가역적으로 닳아 없어짐으로써 유발되는 퇴행성관절염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관절질환이지만 현재까지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서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원광대병원 전철홍 교수는 “이번 연구는 퇴행성관절염이 단순히 노화에 따른 부수적인 질병이 아니라 동맥경화처럼 콜레스테롤 대사에 의해 능동적으로 유발되는 대사성 질환임을 밝혀낸 것”이라며 “퇴행성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법 개발에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연구 의미를 설명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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