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공설운동장 및 생활체육공원 이용객 급증
임실 공설운동장 및 생활체육공원 이용객 급증
  • 진남근
  • 승인 2008.08.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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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공설운동장이 군민들의 레저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은 부지면적 131,063㎡(39,646평)에 1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공설운동장과 생활체육공원을 2006년 9월 28일에 준공했다.
주요시설로는 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 경기장과 천연잔디의 보조경기장, 테니스장, 배드민턴, 배구장, 족구장, 농구장, 씨름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6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경기장(축구장)과 4면의 테니스장, 족구장 등이 호응이 높고 주변에 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되어 각종행사 후 휴식공간과 가족단위의 피크닉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 야외공연장과 어린이놀이터, 분수대, 파고라 등의 휴게시설과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넓은 주차시설 등은 군민들의 체력증진과 다양한 여가활동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군관계자는 “지난 2006년 9월 준공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각종행사와 체육경기가 매년 2백회이상 열리고 이용객이 연인원 3만여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임실=진남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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