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 30분께 무주군 안성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A(83)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대부분이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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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 30분께 무주군 안성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A(83)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대부분이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