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9시께 진안군 성수면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A(83)씨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진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눈이 6.5㎝ 가량 쌓인 상태였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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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9시께 진안군 성수면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A(83)씨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진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눈이 6.5㎝ 가량 쌓인 상태였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