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체육회 제2차 이사회 개최
전북장애인체육회 제2차 이사회 개최
  • 고병권
  • 승인 2019.01.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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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하는 가치있는 장애인체육 실현
▲ 전북장애인체육회는 31일 전주 백리향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전북장애인체육회제공

전북장애인체육회(회장 송하진)는 31일 전주 백리향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이사 21명이 참석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전 보고를 받았다.

또 2018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19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규약 개정 및 제 규정 개정(안), 전라북도장애인배구협회 관리단체 지정(안) 등 8건의 의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스포츠 광장 이용권을 저소득층 장애인까지 확대 지원하고, 장애인들이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우리 지역의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어 "올해에는 제13회 전국장애청소년체육대회가 전북에서 열린다"면서"지난해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연이어 개최되는 장애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전북도의 진가를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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