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동, 설 명절 맞아 이웃돕기 성품 잇따라
남원시 금동, 설 명절 맞아 이웃돕기 성품 잇따라
  • 이정한
  • 승인 2019.01.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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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남원시 금동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금동에 따르면 왕정동바다로마트(대표 천병영)에서 백미10kg 30포, 부라더미싱남원대리점(형의형)에서 백미 20kg 5포, 친절식당(김시열)에서 백미 10kg 40포를 기탁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오정수씨가 백미 10kg 5포, 금동발전협의회(회장 나덕주)에서 백미 10kg 40포, 금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이성열)에서 현금 10만원을 기탁했다.

김용주 금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기부정신과 배려에 감사하다” 며 “이러한 이웃돕기가 마중물이 돼 앞으로 금동지역에 기부 문화가 정착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남원=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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