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되지 말아야 할 비극 '홀로코스트'
재현되지 말아야 할 비극 '홀로코스트'
  • 전주일보
  • 승인 2019.01.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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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일인 27일(현지시간) 폴란드 오시비엥침의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를 찾은 생존자들이 속칭 '사우나' 건물에서 희생자 추모 집회를 하고 있다. 아우슈비츠 생존자들은 당시의 줄무늬 죄수복을 상기시키는 줄무늬 스카프를 두르거나 독일인들이 폴란드인을 구별하기 위한 붉은 P를 달고 아우슈비츠 '처형의 벽'을 찾았다.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일은 과거 소련군이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수용됐던 수감자들을 해방한 1945년 1월27일을 기려 지난 2005년 유엔이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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