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성덕면, "주민과 직접 소통한다"
김제시 성덕면, "주민과 직접 소통한다"
  • 한유승
  • 승인 2019.01.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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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덕면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성덕면은 새해를 맞아 신형순 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현안사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경로당 26개소(그룹-홈)에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경로당 방문은 농한기에 지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소로 주민들이 모여드는 시간대를 맞춰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면정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겨울철 화재 및 경로당 안전사고 예방, 변경 운영비 지원내용 등을 주민들이 알기쉽게 설명하는 수단으로 경로당 방문을 활용하고 있다.

또 각 마을별로 수렴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장·단기별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해결과정 및 결과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직접 알려주고 있다.

신형순 면장은 "적극적인 면정과 발로 뛰는 마음으로 열심히 현장을 다닐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주민과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제=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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