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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재배 가공용 쌀 1만2천톤 CJ공급생산단지재배관리 및 포장심사 등 철저한 품질관리 덕분 지난해 대비 20% 증가
소재완  |  sjw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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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0  14: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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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국내 대표 종합식품기업인 CJ(씨제이)에 2019년 가공용 쌀 원료곡 1만 2,000톤을 공급하기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익산시의 재배 매뉴얼에 따른 생산단지재배관리 및 포장심사 등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상호 협력관계 유지 덕분이다.

익산 쌀의 CJ에 대한 공급 실적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올해의 경우 지난해 대비 2,000톤(20%)의 증가 실적을 보였다.

실제 2017년 3,700톤에 머물던 공급 실적이 2018년 1만 톤, 2019년에는 1만 2,000톤으로 급성장세를 나타냈다.

시는 이번 공급 확정에 따라 지역 1,000여 명의 농가가 참여하는 1,400ha 규모의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활한 단지조성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도 협력, 보급종자 84톤을 4월 중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기업 맞춤형 가공용 쌀 생산단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재배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된다.

품종 지정을 통해 품종 혼입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땅 심을 높이기 위해 볏짚환원을 실시하며, 민관합동의 포장심사단이 운영돼 고품질 원료곡 생산에 심혈을 기울인다.

김완수 농식품유통과장은 “핵가족화, 고령화, 맞벌이 증가 등 사회트렌드 변화에 따라 매년 증가하는 즉석 밥 시장의 원료곡 선점을 통해 익산 쌀 소비촉진에 노력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단지조성 및 대기업과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로 쌀 뿐만 아니라 지역 다른 농산물도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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