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이승태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군산대 이승태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 박상만
  • 승인 2019.01.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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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태 군산대학 교수

군산대학교 토목공학과 이승태 교수가 건설교통기술발전과 지역기업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0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승태 교수는 군산대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토교통기술촉진연구사업, 교통물류연구사업 등 각종 R&D 연구 사업에서 콘크리트 성능향상, 도로포장 신공법 개발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했고,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 등을 통해 학생 역량강화 및 기업매출신장에도 기여해왔다.

국토교통부 ‘Eco-Mobility 기획연구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R&D 평가위원’, 한국도로교통협회 ‘도로교표준시방서 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R&D 평가위원’ 등 각종 정부 및 지자체 위원활동을 다양하게 해왔다.

국토교통부 ‘제 6,7,8기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위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기술심사평가위원’, 한국환경공단 ‘기술자문위원’, 전라북도, 광주, 부산 ‘지방건설기술 심의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술자문위원’ 등 대외 활동도 다양하게 해왔다.

한편 이승태 교수는 2010년 한국콘크리트학회 우수논문상, 2008년 및 2011년 군산대 올해의 공대인상, 2015년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 공로상, 2014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콘크리트학회, 한국도로학회,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대한토목학회 등 각종 학회 위원회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군산=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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