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40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근로자 A(45)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일부 시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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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40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근로자 A(45)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일부 시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