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송년문화 행사 다채롭게 준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송년문화 행사 다채롭게 준비
  • 박상만
  • 승인 2018.12.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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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5시 1층 로비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주변의 수목을 이용한 야간불빛 장식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말을 맞아 마련된 주요 공연은 ▲여성3인조 그룹‘클랑클랑’의 현악 3중주 ▲마술사 김승준의‘버스킹 마술’ ▲어쿠스틱 라이브 그룹 ‘하얀나비’의 기타공연 ▲통기타 그룹 ‘썬드랍스’의 통기타 연주 ▲소프라노 최혜윤의 버스킹 소프라노 공연이 펼쳐진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이밖에도 다양한 시설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박물관의 기능을 전시 공간 외에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 박물관이 시민들에게 문화・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2018년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9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문화관광시설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군산=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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