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크리스마크 씰 모금 동창
전북교육청, 크리스마크 씰 모금 동창
  • 고병권
  • 승인 2018.12.13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북교육청은 13일 도교육청에서 '2018년도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크리스마크 씰 증정식'을 가졌다./사진=전북교육청제공

전북교육청은 13일 도교육청에서 김승환 교육감과 임환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지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크리스마크 씰 증정식'을 가졌다.

올해 크리스마크 씰 도안은 DMZ에서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이야기로 선정하고 동물 10종을 귀여운 그림체로 표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학생 행복나눔 지원,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시설 지원, 의료취약계층 대상 검진사업 등에 사용된다.

김승환 교육감은 "대한결핵협회의 결핵 퇴치를 위한 봉사와 모금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면서 전북교육청도 결핵예방 및 퇴치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