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군산시민 캠페인
원광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군산시민 캠페인
  • 소재완
  • 승인 2018.12.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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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이 심뇌혈관질환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민 대상 캠페인을 12일 군산의료원에서 개최했다.

원광대병원은 이날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남호) 주관으로 열린 캠페인을 통해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측정, 금연 상담 등을 진행하며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병원은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의학정보 판넬 전시 및 조기 증상 리플릿 등을 제공,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원광대병원 관계자는 “3월, 6월, 9월, 12월 둘째 주 목요일 지역민 대상의 캠페인을 시행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조기 증상과 예방법 등을 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전북도민의 건강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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