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익산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 소재완
  • 승인 2018.12.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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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사 전경

익산시가 2018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 전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익산시는 11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연찬회에서 전라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상담, 재활, 돌봄 등)를 제공하는 보편적 사회서비스다.

익산시는 총 사업비 29억원, 이용자 수 2,700명, 제공기관 15개소의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시는 사업 계획 및 개발 분야, 집행 및 성과 분야 등 4분야 9개 지표의 대면 평가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품질향상 강화를 위한 이용자 만족도조사 등을 인정받았다.

박귀순 복지청소년과장은 “이번 성과는 시와 서비스 제공기관이 함께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익산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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