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김제시의회 예결특위, 본격적인 활동 개시
제8대 김제시의회 예결특위, 본격적인 활동 개시
  • 한유승
  • 승인 2018.12.11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11일 제22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8년 결산추경 예산안과 2019년 새해 예산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복남 의원, 부위원장에 고미정 의원을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위원 간 긴밀한 상호협조와 각종 자료 및 정보 등을 공유하고 낭비성 예산과 불필요한 사업 및 중복사업 등을 보다 심도 있게 심사해 시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복남 위원장은 "새해 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사업의 시급성 및 효율성을 면밀히 따져 시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않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복남 위원장을 포함해 오상민 의원, 서백현 의원, 유진우 의원, 정형철 의원, 김영자(마선거구) 의원, 고미정 의원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10일부터 18일까지 2018년 결산추경 예산안과 2019년 본 예산안을 심사한다./김제=한유승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