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장애인스포츠 심판아카데미 교육 전주에서 열려
2018 장애인스포츠 심판아카데미 교육 전주에서 열려
  • 고병권
  • 승인 2018.12.1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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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규모 심판교육 전주에서 열려

장애인스포츠 심판아카데미 교육이 전주에서 열렸다.

9일 전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전주로니관광호텔 그랜드홀에서 60여명의 중앙경기단체 등록심판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스포츠 심판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판의 윤리·공정 의식 및 역량·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사례  중심 프로그램 교육으로 구성되어 심판윤리, 심판의 자질, 스포츠인권, 스포츠   안전 및 응급상황 대처법, 심판 현장 사례 등 전문강사 초빙으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체육계의 공정하고 깨끗한 심판문화 정착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금번 교육을 내년부터는 필수 교육과정으로 도입할 예정이다"며"교육을 통해 심판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심판아카데미는 전북을 시작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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