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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남북체육교류 활성화 온 힘전북교육청 및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한 체육교류 협약 체결…2019 남북탁구 공동훈련 등 협력 약속
소재완  |  sjw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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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15: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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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남북한 체육교류를 위해 전북교육청 및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익산시는 남북한 체육교류를 위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 및 (사)남북체육교류협회(이사장 김경성)와의 협약을 5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교육청‧(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한 체육교류 활성화에 공동 대처키로 했다.

세 기관은 2019 남북탁구 공동훈련 및 친선경기를 2019년 1월 중국 곤명에서 추진하며, 북한과의 체육교류를 위한 행사진행에 행‧재정적 지원을 펼친다.

또 2019 남북탁구 공동훈련 및 친선경기를 위해 사전 접촉‧합의‧체육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기타 종목 경기에 대한 익산시 개최에도 협력한다.

시는 이에 따라 내년 1월 남북탁구 친선경기를 위해 청소년 탁구선수 15명(이일여고 포함)을 선발, 북측선수들과 경기 및 전지훈련을 실시토록 할 예정이다.

또 이를 위한 예산 지원은 물론 이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선수단 환영 만찬에도 정헌율 익산시장 및 김승환 전북교육감 등이 참석, 북한 측 체육계 인사들과의 체육교류 등 다양한 분야를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협약 체결식에서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익산시와 함께 북한 스포츠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라며 “이번 협약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남북한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북한과의 스포츠 교류를 위한 이번 협약식은 남북 교류의 시발점이 되는 계기가 될 것”라며 “협약 이후에도 남북체육교류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내년 5월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북한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체육교류 뿐 아니라 민간단체 교류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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