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민과 김신욱, 김진수가 드리는 ‘더 뉴 아반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2018 시즌 최종전에 커다란 선물이 기다린다.
전북의 ‘캡틴’ 신형민과 김신욱, 김진수가 오는 2일 경남과의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우승 기념 및 감사의 의미로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를 선물한다.
전북에 입단 후 매년 우승을 일구며 팀에 헌신했던 세 선수는 그간 받았던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 뉴 아반떼’는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온 아반떼의 신형 모델로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라이프 스타일의 세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더 뉴 아반떼’ 차량 경품은 당일 유료 입장권과 시즌권 가입 팬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신형민과 김신욱, 김진수가 직접 추첨해 선물의 주인공을 뽑는다.
신형민은 “전북이라는 팀의 명성은 성적뿐만 아니라 팬들의 힘으로 이뤄졌다”며 “팬들의 성원에 우리 선수들은 큰 자부심을 갖고 뛰고 있다. 올 시즌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형민과 김신욱, 김진수는 차량 경품 선물 외에도 고창 강호 항공고를 비롯한 도내 학생들을 이번 경기에 초청해 경기 관람의 기회도 제공한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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