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2018년 행정사무감사 본격 돌입
김제시의회 2018년 행정사무감사 본격 돌입
  • 한유승
  • 승인 2018.11.21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21일 개회한 제224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에 걸쳐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지난 제222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정자 위원장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11월1일부터 ~20일까지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선망을 통해 시정 전반에 관한 시민들의 제보를 받았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의 위법 부당행위, 예산낭비사례 및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었던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는 감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생활 관련된 주요현안사업은 자료요구와 함께 현지 확인을 병행 실시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점 등을 철저히 평가하고 분석해 집행부에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대안까지 제시함로써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 실시 하겠다"밝혔다.

한편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오상민 의원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 1년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했던 각종 사업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평가 하겠다” 말했다./김제=한유승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