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국립군산대학교 총장배 전북동호인 탁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 1회 국립군산대학교 총장배 전북동호인 탁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 고병권
  • 승인 2018.11.20 0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 1회 국립군산대학교 총장배 전북동호인 탁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군산대학교는 지난 18일  군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제 1회 국립군산대학교 총장배 전북동호인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전북탁구협회와 군산대학교 체육부가 주관하고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북도 탁구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종목은 단체전 동호인 4개부와 개인전 동호인 4개부로 진행됐으며, 단체전 116개 팀, 개인전 348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 동호 1부 전주스마트탁구교실, 동호 2부 김지영탁구클럽, 동호 3부 붐탁구동호회, 혼성희망부 군산코리아탁구동호회가 차치했다.

개인전은 우승 동호 1부 윤대신(윤대선탁구교실), 동호 2부 김정기(RPM탁구클럽), 여자부 조은정(군산행복탁구), 희망부 차성달(전주평화탁구교실) 등이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곽병선 총장은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종목이 개발되고 있지만, 탁구는 접근성이 좋아 누구에게나 꾸준히 사랑을 받는 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군산대학교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관련분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운동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병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