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임실지구‘2018한마음대회’ 성료
법무부 법사랑위원 임실지구‘2018한마음대회’ 성료
  • 최성일
  • 승인 2018.11.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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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임실지구 ‘2018 한마음대회’가 성료됐다.

전주지역연합회 임실지구(회장 김병이)는 9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2018 임실군 법사랑 한마음대회’를 갖고, 범죄와 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심 민 군수와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 윤웅걸 전주지검장, 정나영 임실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주현 임실경찰서장, 이선홍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 등과 지역 내 초ㆍ중ㆍ고교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서는 법과 질서가 준수되는 안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민간 자원봉사자인 법사랑위원들이 앞장설 것을 함께 결의했다.

나아가 청소년들을 선도해 지역의 인재로 육성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모범적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관내 초,중,고 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 참여 학생들의 학구열과 준법의식을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는 계기도 만들었다.

심 민 군수는 “그동안 군민의 안녕을 위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 온 법사랑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안전수칙 준수와 건전하고 진취적인 생활로 호연지기의 기상을 키워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 임실지구에서는 청소년 선도 상담 운영,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 보호관찰 지원 등 지역의 법치주의가 바로설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임실=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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