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d)
“구조조정 직격탄”…전북 서비스업생산 첫 ‘마이너스’전북 중심으로 소매판매, 서비스업생산 모두 감소
김도우  |  964425@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8  17:50:0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구조조정 직격탄을 맞은 전북이 서비스 생산에도 첫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또 서비스업 생산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의 서비스업 생산은 201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3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을 보면 올해 3분기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했다. 증가폭은 1분기 5%, 2분기 4.7%보다 줄어들었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16개 시도 중 4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전북이 (-1.2%) 경남 다음으로 감소했다. 전북은 3분기만에 소매판매가 감소세로 바뀌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자동차, 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부진의 영향”이라고 말했다.

반면 제주와 서울의 소매판매는 호조세를 이어갔다.

3분기 제주의 소매판매는 9.6% 늘었다. 면세점(32.9%)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서울도 면세점(35.2%) 등에서 소매판매가 늘어나 전체적인 소매판매가 5.4%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유사한 상황이다. 올해 3분기 전국의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동기보다 0.8% 증가했다. 1분기(2.6%), 2분기(2.3%)와 비교하면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시도별로는 4개 지역에서 감소하고, 11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제주는 보합이다. 서비스업 생산이 감소한 시도는 전북(-0.6%)이 경남(-0.8%)다음이다.

대전을 제외하고 모두 산업 구조조정 지역과 겹친다. 전북의 서비스업 생산은 통계청이 201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전북은 도소매, 전문·과학·기술, 교육, 숙박·음식점 등에서 부진해 서비스업 생산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도우 기자

 

 

김도우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05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98 (극동빌딩, 6층)  |  Tel 063-237-0095  |  Fax : 063-237-0091
등록번호 : 전라북도 가 0001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범규
Copyright © 2018 전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