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 엑스포서 장관상 등 성과
전북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 엑스포서 장관상 등 성과
  • 고병권
  • 승인 2018.11.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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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네트워킹, 산학협력 확산 등 노력 공로 인정
▲ LINC+사업단 수상 기념/사진=전북대학교제공

전북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 김영선 산학협력중점교수가 '2018 산학협력엑스포'에서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김영선 교수는 가족회사 협약 체결을 통한 지역 산업체 네트워킹 강화, 특화 산업 분야 산학협력 확산 및 지역사회 혁신, 친산업 교과목 강의를 통한 산학협력 교육 및 인력양성 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2018 한국연구재단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는 윤현민(동물생명공학과 4학년)학생이 ‘경험으로 준비한 축산유망주, 다산에서 출발하다’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 이번 행사에서 전북대 LINC+사업단은 가족기업인 ‘깃듬’이 참여해 우수 제품인 김스낵을 선보였고,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발명된 작품인 ‘의류용 미세먼지 제거기’도 전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영호 전북대 LINC+사업단장은 “산학협력 EXPO에서 우리 대학이 우수한 성적을 올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산학협력을 고도화하고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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